22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닐슨 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 6.1%, 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백종원은 꿈뜨락몰 매장에 모두 방문해 직접 신메뉴를 맛보고, 꼼꼼하게 조언을 했다. 백종원을 분노케 만든건 버거집과 라면집이었다.
두 사장님은 사장님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돌연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선언했고, 백종원은 "여기는 장사할 준비가 거의 안 되어있고, 너무 안일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버거집, 만두집, 라면집 사장님에게는 "하기 싫으면 그만둬라. 내가 떠먹어줘야 하냐"며 자리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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