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이 화제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스냅챗을 사용한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촬영 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 '뭐여 이게? 이거 재밌네' '아 나가야 된다고' '찰칵. 잘 다녀오세요' 오늘은 #고교급식왕"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스냅챗 베이비필터'를 이용해 어린 아이로 변신한 백종원의 얼굴이 담겼다. 뽀얀 피부와 근엄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스냅챗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면서 메시지를 보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얼굴 바꾸기(Face swap)' 필터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오는 6월 8일 tvN '고교급식왕'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