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방송된 JTBC '취존생활'에서는 조재윤 채정안 이연복 이시영의 비밀스러운 취미가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반려견의 눈에 약을 투여해준 뒤 식사에 나서며 "강아지가 구토를 했다. 피가 나왔다"고 걱정했다.
이후 동물병원에 방문한 뒤 큰 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채정안. 이를 본 이연복은 "반려견 키울 ㄸㅒ 우울하거나 하는 감정을 보이면 안된다. 주인이 즐거워야 반려건도 즐겁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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