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가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앞서 김원희는 아이가 없는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 제가 아이를 좋아한다. 남편하고 오랫동안 사귀었다. 1남 4녀에 자랐다. 독방을 써본 적도 없다. 사실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 딩크족이라는 생각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산을 경험했으면 가능성이 있다고 할텐데 저는 나이가 마흔살 후반이다. 지금 가끔 우스갯 소리로 '어떻게 아이 낳아?'라고 웃고 말 때가 많지 임신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없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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