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칼뮐러가 한국인 아내를 소개했다.

9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는 스위스 국민 기업의 CEO 칼 뮐러가 아내와 출연했다.

이날 칼뮐러는 "한국에는 1년에 1~2번 정도는 꼭 간다. 장인어른, 장모님이 계신다"고 말하며 아내가 한국인임을 밝혔다.

이어 아내 고정숙 씨가 등장했고 그는 1982년에 처음 만나서 40년 됐다"고 말하며 다정하게 포옹했다.

한편, 칼뮐러는 한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기능성 신발 '마사이 워킹 슈즈'의 개발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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