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은 지난 2007년 큰 규모 교통사고를 당해 골반뼈가 부러지고 기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사고 당시 수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도 했던 규현은 극적으로 회복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나 군 복무를 위한 신체등급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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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지난 2007년 큰 규모 교통사고를 당해 골반뼈가 부러지고 기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사고 당시 수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도 했던 규현은 극적으로 회복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나 군 복무를 위한 신체등급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