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체 복무를 끝내고 퇴근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 사진=윤수정 기자 pic@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수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마지막 대체 복무를 끝내고 퇴근하고 있다.

규현은 지난 2007년 큰 규모 교통사고를 당해 골반뼈가 부러지고 기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사고 당시 수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도 했던 규현은 극적으로 회복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나 군 복무를 위한 신체등급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