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돌 팬 투표 실시

효심이 가장 클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 아이즈원 최예나와 뉴이스트 황민현이였다.

7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에서 4월 29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효심이 가장 클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41개 팀, 314명의 후보 중에서 남녀 각 1위를 뽑았다.

이번 설문에서 여자는 아이즈원(IZ*ONE) 최예나가 727,983초코를 받았으며, 2위 여자친구 유주를 압도적인 표차로 꺽고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모모랜드 연우, 구구단 미나, 현아가 이었다.

남자부문은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208,982초코로 최고 효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최근 MBC예능 '나혼자산다'에 모친과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팬심이 몰린 것으로 예상된다. 2위부터 5위는 EXO 세훈, 뉴이스트 JR(종현), 백호, 워너원 멤버 박우진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여자 부문의 경우 아이즈원 최예나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팬케이크 개인전 이벤트 혜택을 가져가게 됐다.

개인전 1회 우승시 팬케이크 팝업 배너의 혜택이 5주 연속 우승시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의 혜택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번 한시적 이벤트로 2회 연속 우승만으로 5주 연속 우승의 혜택을 가져갈 수 있게 된 것.

아이즈원 최예나의 전광판 및 지면 광고는 팬들의 참여로 만들어 지게 된다. 팬들이 응원글 및 소장용 사진을 팬케이크에 올리면 그 내용으로 광고가 제작되는 것이다.

금주 팬투표 설문은 '예능 프로에 많이 나왔으면 하는 스타는?' 이란 내용으로 최고 대세 아이들을 가린다. 투표 기간은 6일(월)부터 12일(일)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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