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아는 형님' 김완선이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김완선, 바다, 소유, 러블리즈 케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가요계 후배들을 위한 선물로, 러블리즈 'Ah-Choo' 안무 커버를 선보였다.

이를 본 '아는 형님' 멤버들은 "몸이 완전 가볍다" "유연성이 살아있다" "용수철 같다" 등이라며 감탄했다.

김완선은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히트곡 '오늘밤' '리듬 속의 그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보여 변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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