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윤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윤선은 지난 1995년 재즈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 유학을 떠났고, 프랑스 재즈스쿨인 CIM에서 최초의 동양인 교수가 됐다.

그녀의 곡인 'Please Don`t be Sad'는 하프 반주 위에 변칙적인 스ㅋㅐㅎ과 고음들을 장식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나윤선은 최근 SBS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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