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보석보다 빛나는 비주얼…청순부터 섹시까지 '팔색조 매력'

사진=티르리르(TirrLirr)

드라마, 영화, 예능은 물론 유튜버로 변신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신세경이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화보를 공개했다.

신세경은 극강의 아름다움으로 이번 화보를 꽉 채우고 있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그는 눈부신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에 이어 깊은 눈빛과 특유의 청아한 분위기를 발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티르리르 측은 "신세경의 맑고 청순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7월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신세경은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여사(女史) 구해령을 연기한다. 구해령은 붓 앞에서 만민이 평등하다는 사관의 도리를 다하며, 가슴 속에 새로운 열망을 꽃피우게 되는 캐릭터다.

다양한 장르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신세경이 펼치는 새로운 활약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