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 골대 새정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안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인 못지않은 안지현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지현은 현재 롯데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며, 데뷔 초 '여고생 치어리더' 등의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맥심 1월호 표지모델로 나서 '품절대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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