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랜선라이프'에서는 영자가 은퇴 후 제주도 생활을 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의 한 음식점에서 고향 언니를 만나게 됐고, "정말 우연히 만난 것이다. 조작한 것 아니다"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언니 또한 마찬가지였다. 동생 이영자를 반갑게 맞이하며 "제주도 생활을 원하면 100평을 내주겠다"고 말해 이영자를 설레게 만들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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