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생생정보'에서 전라남도 순천의 삼합 닭구이, 꼬막, 미나리가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비법24시 밥상을 털어라'는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한정식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닭꼬미' 맛집은 무려 30여 가지의 반찬이 줄지어 나오는 곳. 잡곡밥부터 낙지 호롱, 단호박 불고기, 과일 김치 등 영양 만점 요리가 상을 가득 채웠다.

하지만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바로 숯불 닭갈비, 꼬막 무침, 미나리 무침을 함께 내놓는 삼함 '닭꼬미'다.

가게 주인은 "전국 어딜 가도 삼합이 있는데 순천에는 왜 삼함이 없을까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2017년 순천 음식 경연대회에 '닭꼬미'로 출전해 대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닭꼬미' 맛집은 전남 순천 서면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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