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23일 오전 7시 기준 트와이스의 신곡 '팬시(FANCY)'가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6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22일 트와이스는 미니 7집 앨범 '팬시 유(FANCY YOU)'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팬시'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으로, 180도 달라진 '트둥이' 트와이스 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듬뿍 담겼다. '팬시'는 '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라이키(LIKEY)' 등 트와이스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킨 블랙아이드 필승과 전국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5월 25~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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