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김민교가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2019 쿵푸허슬' 코너에는 배우 김민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SNL'이 없어진 후로 공개방송이 너무 궁금해서 나왔다"고 말했고, 최성민은 "솔직한 이유를 말해 달라"고 했다.

이에 김민교는 "사실 제가 요식업에 손을 댔다. 사와디밥을 운영 중"이라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릴 경우 운영하는 매장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 김민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는 상황. 김민교가 운영하는 식당은 태국음식점 '김민교의 사와디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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