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 코리아 기준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3% 상승한 수치. '대화의 희열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유시민은 방송을 통해 "과거 한 강연에서 '60세 넘으면 책임이 큰 자리엔 안 가고, 65세가 넘어가면 책임 있는 자리에 가지 않겠다'고 한 말이 노인을 폄하했다는 말을 들었었다"며 "표현을 잘못했다"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대화의 희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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