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전참시' 박성광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기견·유기묘를 위해 봉사에 나선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사 도중 박성광은 "공혈견에 대해 아느냐"면서 자신의 티셔츠를 가리켰다. 이어 박성광은 "공혈견이 우리나라에 200마리 정도라더라"고 말했다.

박성광의 매니저는 박성광의 티셔츠에 대해 "공혈견이라는 수혈해주는 강아지들을 후원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티셔츠다. 오빠가 구매하셔서 저한테도 선물해줬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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