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대화의 희열2' 유시민의 깜짝 독일어 실력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작가 유시민이 등장했다.

이날 유시민은 다니엘 린데만과의 인연에 대해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독일어를 시켜서 내가 못하겠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잘하시더라"라고 그의 독일어 실력을 회상했다.

이어 유시민의 독일어 실력에 대한 원어민들의 리액션 영상이 공개됐다. 외국인들은 "발음이 완벽하다" "발음이 좋다" "외국인 엑센트가 없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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