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공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등장인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먼저 선자네 가족들로는 박선자(김해숙), 선자의 딸 강미리(김소연)-강미혜(김하경), 선자의 동생 박영달(박근수)이 있다.

HS그룹의 인물들로는 전인숙(최명길), 한태주(홍종현), 한종수(동방우)가 등장한다.

미선네 가족들로는 강미선(유선), 정대철(주현), 하미옥(박정수), 정진수(이원재), 정다빈(주예림)이 나온다.

이외에도 돌담길 출판사 대표·편집장 김우진(기태영)과 공동대표 피터박(한기웅) 등이 있다.

자세한 등장인물 소개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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