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냅'이 화제다. 사진=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키드냅'(2017) 주연배우 할리 베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할리 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재킷을 걸친 채 살짝 웃고 있는 할리 베리의 모습이 담겼다. 할리 베리의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키드냅'은 납치당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범인을 추격하는 엄마 ‘카를로’의 24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할리 베리는 아들을 찾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 엄마의 처절한 모습을 몰입감 높은 연기로 담아내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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