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미스트롯' 남진이 레전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을 평가하기 위해 레전드 트로트 가수 김연자, 남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진은 숙행의 '나야 나' 무대 이후 직접 '나야 나'를 선보였다. 남진은 현란한 발재간과 함께 오리지널 '나야 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남진의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진은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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