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최파타' 박호산이 막내 아들이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연극 '인형의 집, Part 2'의 배우 박호산, 우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들 셋 아빠인 박호산은 이날 삼형제의 근황을 밝혔다. 먼저,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2'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래퍼가 된 둘째 아들 박준호에 대해 "'쇼미더머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진 않다"고 얘기했다.

이어 6살인 막내아들에 대해선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SBS '영재 발굴단'에서 취재를 나왔더라. 아내가 고민하다가 결국 했더라"라며 "아기가 영어를 잘한다. 외국에 나가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카메라 잡히는 건 난 많이 빼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혀 눈깅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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