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화제다. 사진=MBC 캡처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A 씨가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박 도령의 수상한 신내림' 편으로 꾸며져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A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박도령은 1990년대 댄스그룹 출신으로, 희귀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비용 환불을 요구하는 제보자에게 "6개월이 지나지 않았냐. 여기가 무슨 학원이냐. 제가 그냥 다 내려놓고 싶다. 그 친구를 보기가 싫다. 마음을 너무 다쳤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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