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는 물론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출연하며 마블 역사상 가장 긴 러닝타임(3시간 58초)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을 비롯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팬이벤트는 카카오 등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오는 24일 전세계 첫 개봉.
이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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