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iMe KOREA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신요양시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정신요양시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부친 간병 중 감정 통제가 되지 않아 정신 요양시설에 입원, 치료를 받는 중이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부친의 건강상 이유로 공연 일정 등을 전면 취소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을 돌보는 일에 푹 빠져보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10월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스 어폰 어 원 모어 타임'(Once Upon a One More Time)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