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스테이지K' 프랑스 팀이 아이콘의 칭찬에 눈물을 쏟았다.

14일 방송된 JTBC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에서는 두 번째 드림스타 아이콘의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각국 챌린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팀의 무대를 본 바비는 "저희 춤을 육안으로 처음 보는데 새로웠다. 저희보다 훨씬 잘 추시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구준회 역시 "커버가 아니라 본인들의 안무를 추는 것 같았다. 나중에 영상 또 찾아볼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다.

비아이는 "마지막에서 놀랐다. 기존 안무랑 다른 새로운 안무를 만들었는데,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게 돼 기분이 좋다"고 극찬했다.

아이콘의 평가에 프랑스 팀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 매일 만나 연습하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우리가 노력했단 걸 알아줘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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