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해피투게더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해피투게더4' 김성은이 '순풍 산부인과' 미달이 캐릭터로 8살에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비주얼 꽃보다~ 할배'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신구-채수빈-김성은과 스페셜 MC 아이즈원 장원영-김민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미달이 시절 인기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길을 다닐 수가 없었고, 지방행사가 많았는데 팬 사인회를 진짜 많이 다녔다. 한 두세 시간 동안 했는데 팬 사인회 줄이 끊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광고만 30여 편을 찍었다"면서 "8살에 아파트도 사고 아버지 사업을 도와주기도 했다. 또 그 돈으로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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