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공연 포스터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트로트 가수 나훈아의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 대구'가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 대구' 티켓팅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에서 진행됐다.

나훈아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부터 진행된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 대구' 티켓팅은 단 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서울과 부산 콘서트 티켓팅 당시에도 각각 8분,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 대구'는 대구 엑스코 1층에서 개최되며 6월 15~16일 양일간 진행된다.

'2019 나훈아 콘서트 대구' 공연 티켓은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만 10세 이하는 관람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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