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양미라는 "GI지수 낮은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했었다. 그게 효과가 제일 좋다. 힘든 시간이 없고 음식만 골라먹으면 되니까 편하다. GI지수를 알고 먹는 거다. 선택적으로 먹으면 기본적으로 잘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의외로 치즈 같은 게 GI지수가 엄청 낮아서 다이어트 음식이다. 오히려 당근은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다. GI지수를 확인해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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