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산전 검사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2세를 계획하고자 산부인과를 방문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이머는 "나이가 있어서 명확하게 2세를 계획하고 움직이려고 한다"고 말했고, 의사는 "40대 중반까지도 초산하는 경우 많다"며 상담을 이어갔다.

안현모는 "나이가 어려도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 여자들이 임신하기 어렵더라. 뭐가 관리인지도 모른다. 때문에 결혼 전 산전검사도 안해봤다"고 근심을 드러냈다.

한편, 라이머에게는 또 다른 과제가 주어졌다. 하루에 전자담배 15개비 피운다며 고백하자 의사가 "담배만큼 해롭다"며 금연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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