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이준기(이이경)가 한수연(문가영)에 대한 추억을 돌아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는 친구들과 함께 짐꾸러미 속에서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발견했고, 한 여학생을 가리키며 “한수연이라고 우리 첫사랑이다”라고 말했다.
"여신이었다"며 추억을 회상하던 이준기는 과거에서 음료수를 건네며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고 고백했고, 음료수를 마신 한수연이 그대로 입에서 내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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