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운영하던 아오리 라멘이 매출에 직격탄을 맞고있다.

25일 오후 MBC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 게이트'의 여파로 승리가 운영했던 라면 프랜차이즈가 피해를 입고있다.

라면가게들의 신용카드 실적을 입수한 결과 하루 매출액이 70퍼센트가 넘게 떨어진 것. 급기야 휴업에 들어간 가게도 나왔다고.

이에 따라 가맹점주들이 승리와 관련이 없다며 호소글을 올리는 가맹점주들도 줄을 잇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승리가 대표를 맡았던 일본식 라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국내에 44곳, 해외에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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