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은 정신줄 놓쳐도 사랑줄 꼬옥 쥐고 인생 첫 로망을 찾아 떠나는 45년 차 노부부의 삶의 애환이 스민 아른아른 로맨스로, 고령화 치매 사회를 담담히 직시하고 사랑이라는 따스한 솔루션을 환기하는 작품.
이순재, 정영숙, 조한철, 배해선, 이예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3일 개봉.
윤수정 기자
pic@hankooki.com
'로망'은 정신줄 놓쳐도 사랑줄 꼬옥 쥐고 인생 첫 로망을 찾아 떠나는 45년 차 노부부의 삶의 애환이 스민 아른아른 로맨스로, 고령화 치매 사회를 담담히 직시하고 사랑이라는 따스한 솔루션을 환기하는 작품.
이순재, 정영숙, 조한철, 배해선, 이예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