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서민갑부'에 가발업으로 성공한 주인공이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서민갑부'에서는 가발업으로 연매출 6억을 올린 조상현 씨가 주목받았다.

그는 과거 15년 간 탈모로 심리적인 고통을 받았다. 21살 대학생 때 부터 시작된 그의 탈모는 점점 심각해졌고 그는 결국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았다는 것.

이후 직접 가발 창업에 나선 그는 리젠트, 투블럭 커트 등 트렌디한 스타일의 가발을 선보였고, 유튜브를 통한 홍보까지 나서며 성공을 이어갔다.

현재는 3개월 후 예약까지 차 있을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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