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특집다큐'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최할리의 동안 미모 비결로 등장한 저분자 콜라겐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특집다큐'는 '젊음을 열쇠! 콜라겐' 편으로 꾸며졌다.

신체 나이 20대인 VJ 최할리(50)는 동안의 비결 중 하나로 저분자 콜라겐을 꼽았다.

그는 "보통 콜라겐은 육류에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족발, 돼지 껍질을 많이 먹는데 거기에 있는 건 고분자 콜라겐이라고 한다. 그건 몸에 흡수가 덜 된다고 들어서 저는 생선에 있는 저분자 콜라겐을 가루 형태로 즐겨 먹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과학교육학 박사는 콜라겐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콜라겐이 몸에 좋다고 과량으로 드시는 경우에는 열량이 높아서 비만이 될 수 있다. 또 소화력이 약한 분은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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