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 하숙' 영업 준비에 나섰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작은 마을에 입성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은 산티아고 순례길 위 작은 마을인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로 향했다.

세 사람은 압도적인 크기의 하숙집을 마주하고 경악했다. 배정남은 "궁전이다. 여기 아닌 것 같다"며 걱정했고, 유해진과 차승원 역시 "우리가 여길 어떻게 운영하냐"며 입을 쩍 벌렸다.

하숙집에 입성한 차승원은 '차주부' 별명에 걸맞게 주방을 꼼꼼히 점검했다. 유해진은 침대가 늘어선 침실을 둘러봤다. 이어 "너무 예쁘다. 영화에서 볼 법한 집"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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