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리더 RM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도 RM이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젖은 머리의 뷔는 눈을 크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근접샷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그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RM은 이날 그룹 dosii의 'lovememore'과 잔나비의 '나의 기쁨 나의 노래'의 사진을 올리며 "정말 좋아요"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뷔가 속해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