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주인공으로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비투비 이창섭과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11일 스포츠한국이 운영하는 아이돌 팬덤 사이트 '팬케이크(fancake.kr)'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소설 주인공으로 쓰고 싶은 아이돌 스타는?'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서 남자 1위는 비투비 이창섭이 차지했으며, 엑소 레이, 뉴이스트 백호, 스트레이키즈 현진, 뉴이스트 JR이 각각 2~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 1위는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꼽혔고. 2~5위는 트와이스 쯔위, 있지 리아, 트와이스 다현, 있지 유나 순이다.

특히 여자 부문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우 2주 연속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팬층을 실감케 만들었다.

남자 부문의 경우 뉴이스트와 비투비 멤버들이 매주 번갈아 가면서 1위 차지하며 향후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개인전 우승자는 팬케이크 팝업 배너로 축하를 알리며, 5주 연속 우승을 하면 주간한국 지면광고, 명동 전광판 광고가 무료로 노출된다.

한편 이날 팬케이크는 새로운 개인전을 오픈했다. 이번에는 '자동차 광고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설문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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