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진·박희순.사진=한국아이닷컴 DB, 윤수정 기자 pic@hankooki.com
배우 박희순-박예진 부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희순의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박희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예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박예진과 술 먹는 게 제일 재밌다"며 "둘이 유머코드가 잘 통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예진이 2015년 이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는 이유에 관해 묻자, 박희순은 "(박예진은) 어릴 때부터 배우 활동을 했다. 그래서 조금 지쳤나 보다. 지금은 쉬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5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혼인신고를 진행한 뒤, 이후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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