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은정 기자 new@hankooki.com
'원케이콘서트'에 차은우와 김세정이 떴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3.1운동 100주년 One K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구구단 세정, 아스트로 차은우 그리고 이상민이 MC로 나섰다.

'원케이콘서트'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글로벌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적인 관심이 큰 K-pop을 활용한 단일 규모 최대의 화합 캠페인이다. 하성운, 오마이걸, 에이프릴, 아스트로, SF9, 여자아이들, 김조한, 백지영, 정인, 알리, 치타, 벤, 서지안, 길구봉구, 주니엘, 라붐, 소나무, CLC, 드림캐쳐, DEETO, KARD, 온앤오프, TRCNG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원케이콘서트'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SBS Plus, SBS funE, SBS MTV 등에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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