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신곡 ‘I Wanna Be’(아이 워너 비)로 팬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전한다.

키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이 오는 3월 4일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10곡에 타이틀 곡 ‘I Wanna Be’를 포함해 3곡이 추가된 총 13트랙으로 구성됐다. 키가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 ‘I Wanna Be’는 트랩과 UK 개러지 장르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키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여자)아이들의 래퍼 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톡톡 튀는 래핑으로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늘(26일) 키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샤이니 계정을 통해 키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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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는 3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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