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케어 아이마켓홀에서 윤지성의 첫 솔로데뷔 앨범 'Asid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윤지성은 "너무 떨리고 벅차다. 걱정도 되고 복합적인 감정인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잘해보자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오랜만에 잘 잤다. 좋은 꿈을 꿔서 복권을 사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잘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꿈 이야기는 아무에게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Aside'에는 타이틀곡 'in the Rain(인 더 레인)'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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