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인 차현우는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앨범 'Innovation'으로 데뷔해, 2003년 극단 '유'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영화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와 드라마 '로드 넘버원' '대풍수'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차현우는 현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 개봉한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PMC: 더 벙커'의 제작·매니저 부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황보라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서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의 언론시사회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결혼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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