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1박 2일'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지' '신지 나이'가 오른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신지는 "왜 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나이가 같이~ 그래도 관심에 감사드립니다.#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신곡 #팩트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갓신지 언니" "데뷔 20주년이라는데 그 정도로 안보여서 그런가 봐요" "노래 완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로 데뷔한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한편 신지는 이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깜짝 등장, 충북 옥천 금강 휴게소에서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신곡 '팩트'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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