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극본 박혜련)는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로,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첫 방송 시청률 7.7%(이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24.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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