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에서는 충남 예산군에 있는 국밥집을 다뤘다.
이날 주인은 "처음에는 이 자리에 우시장이 있었다. 그때부터 소머리국밥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특히 국밥을 먹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이들은 "먹고싶다고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것이 아니다. 매달 2일과 7일이 장날인데 당일과 그 전날에만 한다"고 특수성에 대해 언급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