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배우 전소민이 '컬투쇼' DJ 김태균과 깜찍한 투샷을 남겼다.

1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3년 전에 방청하러 오셨다가 오늘은 스페셜 디제이로 함께 하게 된 전소민 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김태균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소민의 반짝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컬투쇼 #여신 #전소민 #런닝맨 #오늘은앉아서 #실물깡패 #학창시절 #축구부주장이사랑한그녀"이라는 재치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최근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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