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민은 과거 활동 당시 모습에 비해 얼굴과 팔·다리 등 살이 빠진 모습의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거식증 아닌가" "어디 아픈 건가 심각해 보인다" "잘 먹고 건강하게 삽시다" 등이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지민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5월 AOA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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