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드러냈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 매니저들이 계속 내 트위치 라이브 몰래 보는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원피스를 입은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공백기를 가진 사이 훨씬 더 아름다워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성우로 데뷔해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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