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의 데일리'을 통해 '#2 Hello my first VLOG ! 24시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12분 29초 분량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날 최준희는 아침부터 세면과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각종 화장품들을 소개하며 유튜버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이후 최준희는 바깥에서 남자친구를 만나 얼굴을 공개했고, 함께 식사까지 마쳤다. 함께 집으로 들어온 뒤에는 "저를 너무 사랑해주는 제 남자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12일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